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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생활정보

배달의 민족 할인쿠폰, 경기도도 공공배달앱 나와주길

 

 

코로나 때문에 외출, 외식을 다 자제하고 있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도 배달 음식을 더 자주 사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배달의 민족 앱에 익숙해져 있어서 보통 배달의 민족을 사용합니다. 

 

요즘엔 짜장면이나 치킨 뿐만이 아니라 보통 매장에서 주문하던 파스타까지도 배달로 먹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야 맛이 없겠지 싶었는데 매장에서 먹는 맛에 버금갈만큼 배달이 와서 자주 시켜먹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시킬 때마다 배달팁이 2천원 정도 들다 보니 이게 부담이 되긴 합니다. 

 

주문 결제 창에서 쿠폰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쿠폰 받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배달의 민족 할인쿠폰 받는법

 

 

1) my 배민에 들어가 쿠폰함 열기

 

 

우선 배달의 민족 앱을 키신 후 

아래 my 배민에 들어가면 쿠폰함이 있습니다.

 

 

 

 

 

 

2) 쿠폰함에 들어가서 쿠폰등록하기를 누른 후 

 

 

 

 

 

 

 

 

3) 배민오더 입력하기 

 

배민오더라고 타이핑 하시면 3천원 할인쿠폰이 생깁니다

 

 

 

 

 

 

배달팁이 2천원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3천원 할인금액이 많게 느껴지네요!!

 

 

사용기한을 보니 이번 달 말일까지이지만

당장 오늘 써버릴 것 같네요 

 

 

 

 

배달의명수, 광진나루미. 

경기도도 공공배달앱 개발 착수?

 

 

전북 군산시에서는 배달의 명수라는 배달앱이 있는데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죠?

경기도에서도 군산의 배달의 명수 공공배달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광진나루미라는 광진구 배달앱은 배민에서는 결제가 안되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게 설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수수료를 인상한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이 괘씸해서인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관공동으로 공공 배달 앱을 개발할 것이다라며 압박을 주자  

배민측에서는 수수료 인상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개선하겠다고 했는데..

 

 

안그래도 민족의 이미지를 상품화시켜 대박이 났던 배달의 민족이

독일로 넘어가버리면서 좀 이질감이 느껴진 건 사실이거든요.

 

 

다른 앱으로 갈아타기가 좀 귀찮아서 아직 쓰고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배달의 민족의 체제가 어떻게 개편되는 지 봐야겠네요. 

뭐 아니면 이참에 경기도 공공 배달앱이 어서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